[전남일보 04.10.13] 만성피로증후군과 마그네슘
- 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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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증후군이라는 진단을 내릴려면 다른 특정 질환이 없고 특히 정신질환이 없어야 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도 증상이 없어지지 않으며 6개월 이상을 정상생활의 50% 정도밖에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할때를 말한다. 물론 과로나 스트레스와 혼돈해서는 안된다. 정상적인 피로와 지침은 과로와 스트레스 생활습관에서 올 수 있기 때문이다. 여성이 3배정도 많고 20대에서 50대사이에 많다. 잘못된 식이, 영영결핍, 알러지 등, 갑상선 기능이상, 캔디다증, 빈혈, 스트레스 등이 면역시스템을 악화시키고 만성피로증후군을 유발시킨다. 물론 만성피로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에 속하지는 않지만 이 상태를 그대로 놔두면 결론적으로 면역 체계에 심한 손상이 생겨난다. 만성피로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마그네슘이다. 알콜, 설탕, 쌀, 밀가루 뿐만아니라 정제된 음식을 섭취하는 현대인의 모두에게 부족한 것은 칼슘이 아니라 마그네슘이다. 마그네슘 부족증은 현존하는 거의 모든 병을 악화시킨다.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나 발생 위험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더 중요하다. 현대인에게서 마그네슘은 혈장검사에서 거의 정상이다. 하지만 세포내의 마그네슘은 모두 부족한 상태이다. 마그네슘 부족증은 당뇨병과 같은 말로 쓰일 정도다. 마그네슘은 세포가 칼슘과 칼륨을 받아들이는데 절대 필요한 보조제이다. 마그네슘이 부족하면 신경과 근육세포의 전기화학작용에 방해를 받아 초조 신경쇠약 근육통을 일으키며 마그네슘 투여로 우울증 현기증 근육 약화나 근육경련 생리전증후군을 막고 몸의 산성을 증화시키고 몸의 체온을 안정화시키고 에너지를 올린다. 나이들어 세포내 축적되는 석회화 현상을 막고 비타민B6와 함께 콩팥에 생기는 결석을 예방하고 치료한다. 스트레스가 심장근육에 강직을 일으킬 때 이완을 시켜주므로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막아준다.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체중을 감소시켜 준다. 임산모의 조산을 예방하고 경련을 막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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