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님 분만후기 2 (실명거론 거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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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05
 

★   병원 비교   ★


1. 에X병원 - ㆍ초음파 비용을 꼬박꼬박 받는다.

             ㆍ산모교실을 운영하며 산모들의 인지도가 높다.

             ㆍ분만 대기실이 커다란 방에 침대 침대 주루룩~이다.

             ㆍ가족 분만실이 따로 있으며 추가금을 받는다.

             ㆍ산과에 비해 소아과는 미덥지 못하다.


2. 미즈XX병원 - ㆍ역시나 초음파 비용을 꼬박꼬박 받고 타 병원보다 비싸다.

                 ㆍ분만 대기실이 역시나 커다란 방이다.

                 ㆍ가족 분만실이 따로 있으며 역시나 추가금이 있다.


3. 은 병 원 - ㆍ초음파 비용도 할인이 많이 되고 꼬박꼬박 받진 않는다.

              ㆍ산모교실이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ㆍ분만 대기실이 모두 1인실이며 추가금이 없다.

              ㆍ소아과도 꼼꼼하게 체크해 주며 믿을 수 있다.

              ㆍ타 병원과는 차원이 다른 CO2라는 산모프로그램이 있다.


* 올케가 에X병원 다닐 때 저는 은병원 다녔는데요, 병원끼리 비교해 보면 진료비가 항상 은병원이 더 저렴 하더라구요.


* 조카를 에X병원 소아과에서 진료 봤었는데 감기가 걸린 것 같다고 해도 들은 척 만 척 그럴리가 없다며 제대로 봐 주지도 않더라구요,

신생아 때는 다 그렇다면서... 하지만 결국 폐렴으로 다른 병원에 입원까지 했더랬죠.


* 그에 반해 은병원 소아과에서는 우리 아이를 엄마인 제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면서 꼼꼼하게 진찰해 주셔서 그때그때 잘 처방해 주신 덕에 큰 병 없이 건강하게 잘 크고 있어요^^*


* 에X병원에 산모교실을 가면 하기스, 베이비셀이랑 그 외 기타 다른 협찬품들이 많아서 선물로 참 많은 것들을 주곤해요... 

그래서 저는 눈 딱감고 산모교실은 매번 에X병원에서 받으면서 선물 타오고 진료는 은병원에서 하곤 했는데 에X병원에서 교육할 때 자기네 병원이 전국 제일이다… 뭐 이런 식으로 하거든요… 전 그게 젤 맘에 안 들었어요...

너무 자신만만해 하고 겸손해 할 줄 모르는 것에… 질리더라구요^^*


ㅡ 의료진들과 전 직원들이 보호자나 환자의 말을 귀 기울여 들어주고 빠르게 조치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런 점에서 전 가장 으뜸으로 은병원을 당당하게 꼽습니다.

본의 아니게 병원을 자주 다녀야했던 저는 거의 모든 과를 병원에서 이용해 봤거든요...ㅋ 다른 병원들도… 그 중에 은병원이 젤로 마음에 들었어요 ^^*


그래서 누가 뭐라 해도 으뜸으로 뽑는다고 적극 추천하고 다녀서 지인들도 이젠 "은병원? 괜찮다고 하더라..." 하면서 인지도가 바뀌어 가고 있네요.

생친구 한 명도 아기 낳을 때 은병원 와야겠다고, 좋다고 웃으면서 가더라구요~ ^^*


ㅡ 다른 산부인과에서는 분만 후 패드를 바꿔할 때도 회복기에 있는 산모더러 직접 움직여서 해야 회복이 빠르다면서 간호사들이 번씩 부를 때마다 매우 귀찮아 했어요…

심지어는 의사가 직접 회진하고 가면서 지금은 움직이기 힘드니까 간호사한테 해달고 하고 2~3시간 후에 병실로 옮기자고 방금 말하고 갔는데도 말이죠…


나중에 보니 자기들끼리 모여서 간식 먹고 있더군요.

호자는 어디 갔냐면서 뭐뭐뭐는 어디 어디 있으니까 직접 배 맛사지도 하고 직접 패드도 바꾸고 하라면서...ㅡ.ㅡ 그래야 빨리 실로 올라 간다면서 계속 여기 누워 있을 거냐구 하면서 말이죠...ㅡ.ㅡ^ 옆에 있던 내가 다 화가 날 지경이더라구요...ㅡ.ㅡ   


런데 은병원은 그런 적이 없어요…

뭘 해달라고 하기 전에 먼저 꼼꼼히 물어봐서 챙겨 주었구요… 부르면 바로 바로 와서 처치해시고… 그래서 늘 감사 했어요…

우리아이 입원했을 때도, 엄마가 입원 했을 때도, 제가 입원했을 때도요... ㅎㅎㅎㅎ


ㅡ 병원이 다 친절하겠지… 하고 생각 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절대 아니거든요…

제가 본 바로는… 기독X병원에서 아는 언니가 산을 하는데 셋째를 낳는거라 어느 정도 감이 있지 않았겠어요? 그런데도 간호사들이 언니 말을 무시하면서 아이가 나오는 것 다고 불러도 무슨 소리냐고 아직도 산통 오려면 멀었다면서 귓등으로도 안 듣고 계단도 다니고 운동이나 열심히 하면서 기다리 있으라고 형부에게 면박을 여러 차례 주다가 끝내는 침대에 누워 보지도 못하고 복도에서 아기머리가 나왔지 뭡니까...ㅡ.ㅡ


과 몇 년 안된 얘기거든요… 우리아이 태어나기 바로 전이니까요....ㅡㅡ^

그런 병원… 알게 모르게 꽤 많이 있답니다~.

ㅡ 그래서 말투도 편안하고 불안하고 무서운 마음을 달래주는 부드러운 미소를 가진 간호쌤들이 많은 은병원이라고 전 자랑스레 하고 다닌 답니다…


제가 느낀 대로 그대로 경험담을 얘기해주죠...ㅋㅋ

물론 지금도 건물은 낡았지만 시설도 훨씬 좋아지고 모를 위한 배려가 더 많아지고 있어서 좋네여. 기대가 크답니다. 더 좋아질 것이라는...^^*


상으로 07년 우리 예쁜 큰딸 서란이를 낳았던 후기를 올린 오**입니다...

더 자랑하고 다닐 수 있도록 많은 발전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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