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12.02.23.(목)]광주시 다음달 2일부터 전국 최초 야간 건강검진 실시
- 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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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9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야간건강검진센터을 운영한다.
시는 다음달 2일부터야간건강검진센터로 지정된 광주지역 3개 병원에서 저녁 9시까지 자유롭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3개 지정병원은서광병원(서구 금호동), 광주일곡병원(북구 일곡동), 은병원(북구 두암동)이다.
시는 연간 4000여 명이 야간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승범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관리부장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야간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 시민에게 편리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국가에서도 빨리 이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달 2일부터야간건강검진센터로 지정된 광주지역 3개 병원에서 저녁 9시까지 자유롭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시가 운영비를 지원하는 3개 지정병원은서광병원(서구 금호동), 광주일곡병원(북구 일곡동), 은병원(북구 두암동)이다.
시는 연간 4000여 명이 야간건강검진센터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승범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관리부장은 "광주시가 전국 최초로 야간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해 시민에게 편리한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라며 "국가에서도 빨리 이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